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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PT 혼자하는 것보다 얼마나 효과가 좋을까? 작년 코로나핑계로 밖에도 잘 안나가고, 몸무게 확 늘고 말았습니다. ㅠ 키도 크지 않은데, 인생 최대치 몸무게를 가뿐하게 찍어버리는.. 허헣 ㅠㅠ 2021년 2월 3일 이때, 딱 53kg이었습니다. 앉을 때마다 배가 접히고, 몸이 둔해서 부랴부랴 개인 PT를 끊었습니다. 가격은...? 1회당 5년전 가격에 비해 크게는 오르지 않았더군요. 물가 대비 PT가격은 많이 상승한 것 같지 않아요. 결국 상담 끝에 주2회 개인 피티를 받게 되었습니다. PT중간에 다이어트 약을 먹으면 좋으냐고 물어봤는데, 선생님은 식단+운동만으로도 충분히 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. 그리고 약 2개월 경과... 현재 4월 초 몸무게는? 두구두구두구---! 47,7kg! 무려 5.3kg정도 감량한 수치입니다. 저..의지 강한사람 아닙니.. 더보기
퇴사한 뒤 경제적, 시간적 자유를 누리는 88년생 최근 유튜브와 블로그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강사들이 많죠. 저같은 경우, 블로그나 유튜브는 내 분야와 관계 없고 귀찮다고 생각했는데, 결국 설득당해 올해 3월 첫 블로그를 개설해보네요. 저를 소개하자면 88년생. 30대 중반- 만으로는 32살인 나이의 여자입니다. 5년 전, 29살에 대기업에서 퇴사한 뒤 현재는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. (솔직히 마음은 분주하고 자유롭진 않지만요 ;;하하)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, 훌쩍 떠나고 싶을 때는 떠나고 (현재는 코로나라서 해외에 자주 못 나가지만) 최근에는 자기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. 혹시 금수저?? 물려 받은 것 있는 거 아냐? 그러니까 태평하게 네 멋대로 사는 거지. 노노. 절대 아닙니다. 저는 글재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. 어느 무리에.. 더보기